트럼프 주니어 소셜 마케팅 기업, 디지털자산 사업 확장 위해 665억 원 투자

뉴스알리미 · 25/08/14 14:40:47 · mu/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주요 주주로 있는 소셜 마케팅 기업 썸즈업 미디어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사업 확장에 총 5000만달러(약 665억원) 규모의 자금을 신규로 확보했다.

13일(현지시각)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썸즈업은 전날 완료된 주당 10달러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자금은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최첨단 채굴 인프라 투자에 사용된다. 사측은 채굴 장비 공급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채굴 시설을 가동하는 시점도 앞당긴다고 밝혔다.

썸즈업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 플랫폼으로 출발한 뒤, 최근에는 가상자산 분야로 사업 축을 확장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올해 초 썸즈업 지분을 35만주 추가 매입했다.

썸즈업은 지난 1월에 비트코인을 처음 매입한 이래로 현재 19.1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세 기준 약 236만달러(약 31억4000만원) 규모다. 지난달에는 도지코인(DOGE)과 라이트코인(LTC),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이더리움(ETH) 등으로 자산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썸즈업 주가는 사측이 자금 조달한 내용을 발표한 뒤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각) 오전 10시10분 기준 11.01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전일 대비 약 9% 오른 수치다.

178
0

댓글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