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네트워크, 日 IP ‘미미 앤 네코’ 팬아트 상용화

인공지능(AI) 시대의 지적재산권(IP)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캠프 네트워크(Camp Network)가 디지털 상품 플랫폼 비트브랜드(Bitbrand) 및 라이선싱 파트너 리마스터(Remaster)와 협력해 ‘미미앤네코(Mimi & Neko)’ 팬아트 리믹스 캠페인 수상작을 활용한 디지털 상품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캠프 네트워크의 기술을 통해 지적 재산권(IP)이 얼마나 빠르게 라이선스되고 2차 창작(리믹스)을 거쳐 수익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미미앤네코 리믹스 캠페인’의 수상작들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비트브랜드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미미앤네코 리믹스 컬렉션’은 10종의 아이폰 월페이퍼(디자인당 30개 한정)와 10종의 애플워치 페이스(디자인당 10개 한정)로 구성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번 협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일반 소비자들이 디지털자산에 대한 지식 없이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상품을 쉽게 구매하고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브랜드 플랫폼은 아이폰 사용자 전용으로 운영되며 모든 결제는 신용카드로 이루어진다. 구매자는 복잡한 디지털자산 지갑 생성이나 디지털자산 구매 과정 없이 기존의 온라인 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상품의 소유권은 블록체인 상에 기록돼 구매자는 위변조 불가능한 디지털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캠프 네트워크는 이번 모델의 핵심으로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혁신적인 로열티 시스템을 강조했다. 캠프 측은 “모든 구매 건으로부터 발생하는 로열티는 투명하고 자동적으로 아티스트들에게 흘러 들어간다”고 밝혔다.
캠프 네트워크는 이번 출시가 자사의 거시적인 비전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캠프 측은 “온체인 라이선싱은 △전 세계의 IP를 새로운 디지털 시장으로 연결하고 △팬들이 주도하는 창의성을 촉진하며 △창작자들이 수익을 공유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하나의 IP가 팬 리믹스를 통해 확장되고 △라이선싱을 통해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하며 △그 수익이 모든 참여자에게 공정하게 분배되는 ‘조합 가능한 IP(Composable IP)’의 개념을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
캠프 네트워크는 “캠프는 IP의 조합성을 발현시켜 AI 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되도록 돕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더 많은 IP가 온체인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