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디지털 자산으로 세금 및 수수료 결제 시작

뉴스알리미 · 25/08/21 14:00:38 · mu/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활용해 시세와 행정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정책 패키지 ‘BA 크립토’를 시작했다.

21일(현지시각)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지난 19일 ‘BA 크립토’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재산세(ABL) △차량세(Patentes) △거래세(Ingresos Brutos) 등 시세와 운전면허 발급, 교통 범칙금 납부 같은 비과세 행정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결제는 QR 코드 기반으로 진행된다.

시 당국은 이번 조치와 함께 △경제활동 분류에 암호화폐 관련 항목 추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특정 거래세 징수 체제에서 제외 △거래세 부과 기준을 총거래액에서 순수익으로 변경 △QR을 활용한 디지털자산 결제 허용 등 네 가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호르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은 “투자 유치와 납세 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적 조치”라며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디지털자산 분야 세계적 선두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에르난 롬바르디 경제개발부 장관은 “행정 간소화와 명확한 규정은 투자 확대를 이끌 것”이라며 “이번 개혁은 디지털자산의 법적·세금 처리 방식을 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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