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10월 디지털자산 혁신법 발의 예정...속도와 실용성 갖출 것"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혁신법안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에 참석해, 속도와 실리를 강조하며 오는 10월 디지털자산 혁신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은 이제 숫자를 줄이고, 현실성과 실용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금융위원회와 2~3개월 전부터 긴밀히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민병덕 의원이 법안을 발의했고, 이강희 의원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들과 조율 역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특히 "심사 과정에서 불필요한 제동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수기를 통한 법안 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안이 어느 정도 마련되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며 "그렇지 않으면 또 몇 개월이 지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털자산혁신법안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거래소 이해상충, 법인 참여 등 여러 주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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