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S&P500 편입 가능성으로 비트코인 수혜 예상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S&P500 지수 편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도 덩달아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는 1일 소셜미디어 X에 “스트래티지가 이번주 금요일 S&P500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전망을 올렸다.
데이비스는 “지수 편입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는 스트래티지는 물론 비트코인에도 강력한 호재”라고 말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비트코인 63만2457개를 보유 중이다. 이는 현재 가격으로 약 690억달러에 달한다.
S&P500은 미국 내 500대 상장사가 포함된 주가 지수로, 미국 전체 시장 가치의 약 80%를 대표한다. 이 지수에 포함되려면 미국 기반, 주요 거래소에서 최소 12개월 이상의 거래 내역, 227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 50% 이상의 공개 주식 보유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운영수익 140억달러, 순이익 100억달러, 총매출 1억1450만달러를 달성했다.
만약 스트래티지가 S&P500지수에 합류한다면 코인베이스와 잭 도시의 블록에 이어 세 번째로 포함된 디지털자산 관련 기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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