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Bybit), 유니온(Union) 현물 마켓 상장 소식

뉴스알리미 · 25/09/04 15:00:56 · mu/뉴스

영지식(ZK) 증명 기반의 상호운용성 레이어1 프로젝트 유니온(Union)의 네이티브 토큰 $U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현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바이비트는 4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U 토큰의 상장 계획을 공지했다.

이번 상장 발표는 유니온이 총 토큰 공급량의 5%를 커뮤니티에 분배하는 ‘U 드랍(U Drop)’ 에어드랍의 사전 청구 절차를 진행하는 중에 이루어졌다.

유니온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통신과 자산 이동을 지원하는 레이어1(L1) 프로젝트다. 핵심 기술은 영지식 증명을 활용한 상호운용성이다.

기존의 브릿지(Bridge) 방식은 별도의 중앙화된 주체를 신뢰해야 하거나 복잡한 합의 과정이 필요해 보안에 취약점이 있었다. 유니온은 ZK 기술을 통해 이러한 신뢰 가정을 최소화하고 수학적 증명만으로 체인 간의 상태 변화를 검증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여러 체인에 걸쳐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모든 블록체인이 별도의 브릿지 없이 직접 소통하는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상장의 배경에는 현재 진행 중인 ‘U 드랍’ 이벤트가 있다. 유니온은 지난 8월30일부터 과거 프로젝트에 기여해 온 초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랍 사전 청구 절차를 진행해왔다.

해당 에어드랍은 참여자가 자신의 할당량을 미리 스테이킹해 추가 보상을 얻는 ‘사전 스테이킹(Pre-Stake)’ 기능과 기여도가 높은 참여자가 자신의 초과 스테이킹 허용량을 코드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토큰이 커뮤니티에 분배된 직후 바이비트가 거래를 지원하는 수순이다.

바이비트 측은 U 토큰의 구체적인 상장 시점과 거래 페어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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