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AI 교육 주도…MS·구글 “수십억 달러 지원”

뉴스알리미 · 25/09/05 13:51:12 · mu/뉴스

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지지를 보냈다.

4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주요 IT업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로봇이 제대로 활용되고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은 백악관AI 교육 태스크포스(TF) 두번째 회의다. 멜라니아가 의장을 맡아 지원을 총괄한다. 교육부도 AI연구와 학교 지원 확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멜라니아는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기술 확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경계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딥페이크 등 유해 콘텐츠에 대한 차단이 시급하다”며, 동의 없이 생성된 AI 콘텐츠를 48시간 내 삭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MS와 구글, 오픈AI, 애플, 아마존 등 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과 교육장비 등 지원을 약속했다.

MS는 향후 5년 간 40억달러 규모의 서비스 및 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마존은 400만명의 AI교육, 1만명의 교사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1000만명 미국인에게 AI교육 인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IBM과 메타, 오라클 등 기업이 합류했으며, 현재까지 135개 넘는 프로젝트가 확정됐다. 반면 이 회의에 일론 머스크도 초청됐지만, 대신 xAI소속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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