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요동에도 솔라나 보유 늘린다”... 디파이디벨롭먼트, 5천억 원어치 SOL 매수

뉴스알리미 · 25/09/05 17:51:04 · mu/뉴스

디파이 디벨롭먼트가 최근 1억 1,700만 달러 규모의 솔라나를 추가 매입하면서 보유 자산이 4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주가는 이날 7.59% 하락하는 등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회사는 지난 8일간 1억 1,700만 달러 규모의 SOL을 집중 매수했으며, 이 중 최근 거래는 약 3,976만 달러(5000억원)에 달한다. 새로 확보한 19만6,141개의 SOL은 평균 단가 202.76달러에 매입됐으며, 회사 측은 해당 물량을 스테이킹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DFDV는 8월 28일에도 7,700만 달러 규모의 SOL을 매수했다. 이러한 매입으로 회사의 솔라나 보유량은 총 202만 개를 넘었으며, 평가 가치는 약 4억 1,200만 달러에 이른다. 이는 7월 21일 대비 두 배가 넘는 규모다.

그러나 주가는 부진했다. 4일 DFDV 주가는 전일 대비 7.59% 하락한 15.21달러에 장을 마쳤다. 다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소폭 반등해 15.36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1,710% 급등했지만, 5월 22일 기록한 고점(35.53달러) 대비로는 절반 이상 낮다.

회사의 실적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6월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하고, 순이익률도 525% 상승했다. 금융사 켄터 피츠제럴드는 6월 초 DFDV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45달러를 제시했다.

솔라나 자체의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암호자산 운용사에 따르면 솔라나는 출시 후 5년 만에 시가총액 1,00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국내 투자자들 또한 이런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솔라나는 주요 거래소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 특히 최근 DFDV의 대규모 매수와 스테이킹 전략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일부는 기업 차원의 매수와 실제 투자자 수익률은 다르며, 무조건 긍정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경계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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