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횡보 속 업비트 상승률 상위 5위 디지털 자산

뉴스알리미 · 25/09/09 12:11:11 · mu/뉴스

비트코인(BTC)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횡보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일부 알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카이토(KAITO), 바나(VANA), 월렛커넥트(WCT), 아캄(ARKM), 버추얼프로토콜(VIRTUAL)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카이토는 전일 대비 28.46% 급등한 1,941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약 641억 원에 달했다. 카이토는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요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셋을 분산형 방식으로 공급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 제공자는 보상을 받고, AI 모델은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최근 AI 투자 수요 확대와 맞물려 거래량이 급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나는 6,565원으로 전일 대비 10.71%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약 237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바나는 사용자 소유 데이터를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로, 데이터 제공자가 직접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TEE(신뢰 실행 환경) 기반의 보안 기술과 데이터 유동성 풀(Data Liquidity Pool)을 활용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AI 개발자들에게 질 높은 데이터셋을 공급한다. 데이터 경제 모델로서의 잠재력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렛커넥트는 437원으로 전일 대비 4.55% 올랐다. 거래대금은 약 51억 원으로 확인됐다. 월렛커넥트는 블록체인 지갑과 디앱(dApp)을 연결하는 프로토콜로, QR 코드 기반 연결과 P2P 메시징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수억 건의 연결을 기록하며, 온체인 서비스 확장성과 네트워크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캄은 전일 대비 3.86% 오른 835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약 1,153억 원으로, 이번 상위권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유동성을 확보했다. 아캄은 블록체인 거래 데이터를 추적·분석하는 온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규제 기관·거래소·기관투자자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 $ARKM 토큰은 데이터 분석 리포트 구매와 거버넌스 참여 등에 사용되며, 온체인 투명성과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버추얼프로토콜은 1,849원으로 전일 대비 3.70%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약 429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버추얼프로토콜은 메타버스 환경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연결하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가상 공간 내 결제, 아이템 거래, 커뮤니티 기능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확장하며, 메타버스와 웹3 융합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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