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어(Solayer), ‘하드웨어 가속’ L1로 ’10만 TPS·웹2 경험’ 전략 제시

뉴스알리미 · 25/09/09 14:10:57 · mu/뉴스

지난 8월27일 일본 도쿄의 가조엔 호텔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2025(BLS2025)의 RWA(실물자산) 패널 세션에서, 레이어1 블록체인 솔레이어(Solayer)가 ‘하드웨어 가속(Hardware Acceler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속도와 ‘웹2(Web2)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UX)’을 RWA 시장의 핵심 성공 전략으로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는 솔레이어의 마지(Margie), IOST의 블레이크, 그리고 일본 Not DAO의 연사가 참여해 각 사의 RWA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솔레이어 “RWA의 기반은 압도적 L1 성능… 10만 TPS 달성”

RWA 상품의 강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솔레이어의 마지는 RWA 금융 상품 스택 이전에 이를 뒷받침하는 근본적인 레이어1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는 “우리는 현재 하드웨어 가속 기술로 구동되는 가장 빠른 L1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는 이 기술이 RWA와 같은 실제 사용 사례가 대중화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최근 데브넷을 론칭했으며, 이미 10만 TPS 이상을 달성했다. 이것은 정말, 정말 빠른 속도”라고 밝히며, RWA 상품이 요구하는 대규모 트랜잭션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솔레이어의 L1이 감당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핵심 전략은 ‘웹3임을 잊게 만드는’ Web2 같은 UX

솔레이어가 하드웨어 가속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사용자가 웹3를 사용하고 있음을 잊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는 “우리의 비전은 사용자가 솔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제공하려는 것은 매우 친숙한 ‘웹2와 같은 경험’이다. RWA가 성공하려면 이처럼 직관적인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복잡한 지갑 연결이나 KYC 절차, 느린 속도 등 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솔레이어는 이러한 비전 아래 구체적인 RWA 상품 스택을 구축하고 있다. 마지는 “우리는 지난해 오픈에덴(Open Eden)과 협력하여 미국 국채 기반의 이자농사 스테이블코인인 SU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비자카드처럼 작동하는 암호화폐 결제 카드도 우리 금융 상품 스택의 일부이며, 곧 실물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사용자가 솔레이어의 고성능 L1 위에서 획득한 디지털 자산을 오프라인에서 즉각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핵심적인 RWA 연결고리다.

“보안과 규제는 기본”… 엄격한 법률팀과 가디언 네트워크 가동

RWA가 실물 자산을 다루는 만큼, 패널 세션에서는 규제 준수와 보안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솔레이어는 이 문제에 대해 기술적, 조직적 해결책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는 “우리는 올해 보안 회사를 인수했으며, 크로스체인 운영을 위한 브릿지의 보안을 위해 ‘가디언 네트워크(Guardian network)’를 구축해 모든 트랜잭션의 보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규제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는 매우 엄격한 글로벌 법무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모든 현지 규제를 파악하고 존중하며 신중하게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션을 마치며 솔레이어는 자사의 기술력과 이미 확보된 4만 명 이상의 KYC 인증 유저 풀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마지는 청중을 향해 “우리의 L1 위에서 함께 구축하자(Build with us, build on L1)”며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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