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황] '가만히 있었으면 손실을 피했을 텐데'… 비트코인은 롱, 알트코인은 숏 청산

뉴스알리미 · 25/09/10 12:20:54 · mu/뉴스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종목별로 청산이 엇갈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종목에서는 롱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반면, MYX파이낸스, 월드코인, 솔라나 등 급등세를 보인 알트코인에서는 숏 포지션이 대량 청산되었습니다. 시장의 방향성 확신보다는 종목별 수급에 따라 포지션 전략이 나뉘는 모습입니다.

10일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총 3억922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롱 청산은 1억7934만 달러, 숏 청산은 1억2988만 달러로, 롱 청산 규모가 숏보다 다소 컸습니다.

비트코인은 5066만 달러 규모로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ETH도 4161만 달러 청산 중 72%가 롱 청산으로 기록되었습니다.

MYX와 WLD는 숏 스퀴즈가 발생하며 숏 포지션이 대거 청산되었습니다. MYX는 전일 대비 260% 상승하였고, WLD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HYPE는 숏 포지션 청산이 더 많은 종목으로, 숏 포지션은 롱의 3배 규모로 청산되었습니다.

ETH는 숏 포지션 청산 비중이 더 컸으며, DOGE는 롱 포지션 청산액이 더 많았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284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미결제약정 역시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기 매매와 신규 포지션이 동시에 확장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전체 청산 규모는 전일 대비 줄어들며 변동성이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롱 포지션을 확대하고, 기관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을 늘렸습니다. 투자심리 지표는 중립에 머물렀고,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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