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탈피와 오라클과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

뉴스알리미 · 25/09/11 10:10:41 · mu/뉴스

오라클이 오픈AI와 3천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계약은 AI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는 2027년부터 5년간 오라클의 연산 능력을 대규모로 구매할 예정이다. 오라클과 오픈AI는 계약에 대한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소식 후 오라클 주가는 상승했으며, 이는 매출 확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이전부터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왔으며, Microsoft Azure 중심의 독점적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현재의 협력은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참여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구축에 5천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픈AI는 구글 클라우드와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AI 연산 수요의 증가를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멀티 벤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분석한다.

이번 계약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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