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사상 최고 경신 속 개인들 매수 지속⋯ 3340선 돌파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음날인 11일 장중 3340선을 넘어섰습니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14.47포인트(0.44%) 상승한 3329.0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7포인트(0.67%) 오른 3336.60에 개장했습니다.
전일 코스피는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마감했으며, 이는 종전 최고치를 넘어선 것입니다. 개장 초기 3340선을 넘어섰으나 이후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785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5억원, 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28%), 운송장비부품(1.27%)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보험(-0.37%), 증권(-0.33%) 등은 약세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3.45%), LG에너지솔루션(2.9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AI 호재와 국민성장펀드 증액 등의 이유로 신고가를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1포인트(0.05%) 상승한 833.4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064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금속(3.75%), 운송장비부품(1.12%) 등이 상승세이며, 제약(-0.52%), 음식료담배(-0.28%) 등은 하락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상승한 1389.1원에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