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보유 기업들 주가 하락 국면 돌입

뉴스알리미 · 25/09/15 14:31:32 · mu/뉴스

비트코인(BTC)을 대규모 보유한 재무기업들이 시장에서 최근 주가 하락, 프리미엄 축소 등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코인리퍼블릭에 따르면, 나카모토(NAKA)는 이달 들어 10일 만에 주가가 장중 기준 35% 하락했다.

옵션 거래량이 급증하고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데이비드 베일리 NAKA 회장은 소셜미디어(SNS) X에 “우리 옵션 내재변동성은 차입비용이 2000%에 달한다는 의미”라며 “시장에서 우리를 강하게 공매도한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NAKA는 헬스케어와 비트코인 보유를 결합한 색다른 모델을 선보였지만, 규제 불확실성과 옵션 과열 투기 등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는 모양새다. 최근 매도세가 집중되며 기술적인 지표에서는 과매도 신호까지 포착됐다.

이를 포함 비트코인 재무기업들이 프리미엄 축소 등을 보이고 있다. 전체 비트코인 재무기업 3곳 중 1곳은 주가가 보유 비트코인 가치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스트래티지도 타격을 입었다. 시가총액 250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이달 S&P500지수 편입에서 제외됐다.이에 따라 스트래티지의 순자산가치 프리미엄은 1.25수준으로 내려앉았다.

JP모건측은 “기업형 비트코인 재무기업 전체에 중대한 타격”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란 이유 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때는 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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