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신임 대표로 오경석 팬코 대표 선정

뉴스알리미 · 25/05/29 16:42:33 · mu/뉴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이석우 대표의 후임으로 오경석 팬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경석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오는 6월27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오 내정자는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재직했다. 2016년부터는 의류업체 팬코에 합류해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후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 있다. 법률·회계·기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오 내정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두나무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다음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석우 현 대표는 같은 날 사임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1일부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다만 이후에도 두나무의 경영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03
0

Comments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