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봉 변호사 “기업 전용 디지털자산 시장 준비 필요…유동성 공급자 제도화해야”

뉴스알리미 · 25/06/20 17:54:35 · mu/뉴스

“국내에서 법인 전용 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시장에서 유동성을 공급할 주체에 대한 명확한 제도 정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디지털자산 기반 ETF가 도입된다면 전문 보관 서비스와 지수 개발 등 포괄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김효봉 변호사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코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해외에서는 일반 투자자와 분리된 별도 시장이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법인 전용 시장이 마련되면 자산을 사고팔 수 있도록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제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디지털자산 ETF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커스터디, 지수, 보험 등 기반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을 콜드월렛에 분산 보관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공급자에 대한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제도적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시장 조성자 요건을 명확히 하고, 그 역할과 책임을 제도 안에 담아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요 법적 쟁점도 제기했습니다.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국내 유통 문제는 감독과 통제가 어려운 점 등의 이유로 규제 개선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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