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이달 최대 순유입 기록⋯피델리티와 블랙록 주도

뉴스알리미 · 25/09/15 14:31:25 · mu/뉴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이달 들어 가장 많은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가격은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피델리티와 블랙록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즈에 따르면, ETH ETF 시장에도 총 4억550만달러(약 5612억원)가 유입됐다. 이달 초 연이은 순유출을 겪던 ETH ETF 시장은 9일 순유입으로 전환된 뒤 10일 1억7150만달러(약 2379억원)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이번에 유입된 규모는 이보다 2.3배 수준일 정도로 늘어났다.

전체 순유입은 피델리티와 블랙록이 견인했다. 피델리티의 FETH에 1억6820만달러(약 2330억원), 블랙록의 ETHA에는 1억6560만달러(약 2292억원)가 유입됐다. 이 밖에 △그레이스케일 ETHE 2억3800만달러(약 347억원) △그레이스케일 ETH 760만달러(약 105억원) △비트와이즈 ETHW 1660만달러(약 230억원) △21셰어즈 TETH 690만달러(약 96억원) △반에크 ETHV 680만달러(약 95억원) 순이다. 이 밖에 유입은 없었다.

BTC ETF 시장으로도 총 6억4240만달러(약 8902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달 들어 지난 8일 3억6430만달러(약 5050억원)로 순유입으로 전환된 이래, 10일 7억4150만달러(약 1조825억원)가 유입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BTC에서도 피델리티와 블랙록이 견인했다. 구체적으로 피델리티의 FBTC에 3억1520만달러(약 4368억원)로 가장 많은 규모가 유입됐다. 블랙록의 IBIT에 순유입된 규모도 2억6480만달러(약 3672억원)에 달했다. 이 밖에 △비트와이즈 BITB 2920만달러(약 405억원) △ARK ARKB 1940만달러(약 269억원) △반에크 HODL 820만달러(약 114억원) △그레이스케일 BTC 570만달러(약 79억원) 순이다. 그 외에 순유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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