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부활절 맞아 우크라이나와 일시 휴전 선언…“도발엔 즉각 대응”
러시아가 부활절 기간을 맞아 우크라이나와의 전선에서 일시적인 휴전을 선언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휴전은 4월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자정까지(한국시간 기준) 이틀간 시행된다.
러시아는 부활절 휴전을 선언하며 “우크라이나 역시 이러한 모범을 따르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 군은 휴전 기간 중에도 상대방의 도발이나 공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휴전은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제안한 첫 부활절 정전이며, 국제사회는 이번 조치가 전선의 긴장을 일시적으로나마 완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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