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보유 비트코인 매각 계획 없다…“BTC는 디지털 금”
트럼프 2기 임기 내내 비트코인 전략비축 전략을 추진할 보 하인즈 위원장 (출처: WSJ)
미국 백악관 대통령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가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방침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황금과 같은 자산”이라며,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을 수 있는 비트코인은 어떤 경우에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해당 발언은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매거진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최근 미국 내에서 전략 비축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수 있다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발언은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보유 전략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인스 위원장은 “비트코인은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안전 자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금과 같은 방식으로 보관 및 보호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민간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비트코인의 위상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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