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 여건 따라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

The 뉴스 · 25/06/03 23:35:40 · mu/뉴스

첫 흑인 연준 지역 총재인 라파엘 보스틱 (출처: CNBC)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안에 한 차례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올해 한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도 “이는 전적으로 향후 경제 지표와 흐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 내에서 대표적인 ‘중도파’ 인사로 꼽히며, 금리 정책에 있어 신중한 접근을 강조해온 인물이다. 이번 발언은 미국 경제의 물가 둔화 조짐과 고용 안정성 유지 상황을 고려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현재 기준금리를 5.25~5.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하반기 중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보스틱 총재의 언급은 시장에 ‘점진적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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