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54억 달러 규모 자금조달 추진…“BTC 21만 개 보유 목표”
비트코인(BTC) 매집을 본격화하고 있는 메타플래닛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CEO는 6일 X를 통해 “BTC 매입을 위한 7709억엔(약 5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게로비치에 따르면, 이번 조달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행사 가격이 달라지는 조건의 방식으로 총 5억 5000만 주의 신규 발행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메타플래닛은 높은 변동성과 풍부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대규모 조달 방식을 채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타플래닛은 이번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2026년 말까지 10만 BTC, 2027년 말까지는 21만 BTC를 보유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BTC 준비금 전략을 공격적으로 확대 중인 메타플래닛은 ‘아시아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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