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P “비트코인, $10만~$11만 박스권 돌파 전까지 변동성 낮을 것”

The 뉴스 · 25/06/09 22:10:05 · mu/뉴스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 기업 QCP 캐피털은 최근 리서치 노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11만 구간의 박스권에 갇혀 있어, 시장 전반의 내재 변동성(IV)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2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성은 7월까지 추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실제로 2023년 3월 80%에 달했던 BTC 변동성 지수는 같은 해 7월에는 40% 수준까지 떨어진 바 있다.

QCP는 “비트코인이 $10만 아래로 하락하거나 $11만을 강하게 돌파하는 시점에 변동성과 유동성이 재차 살아날 수 있다”면서도 “현재로선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할 만한 촉매가 부재하다”고 밝혔다.

이는 옵션 시장 참여자들 역시 단기 가격 급등락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롱볼(Long Volatility) 포지션보다 변동성 매도 전략(Short Vol)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해석된다.

QCP는 “이번 여름 시즌까지는 방향성보다는 박스권 내 거래 전략이 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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