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BTC, 성숙기 진입…과거와 같은 고수익 기대 어렵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면서, 고수익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최근 보고서에서 “6월 초 기준 금 대비 비트코인의 연간 변동성이 사상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는 암호화폐가 보다 성숙한 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제 비트코인은 과거처럼 급등하는 자산이 아니라, 안정성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보다는, 제도권 자산과 유사한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가 둔화된 최근 흐름과 맞물리며, 중장기 투자 전략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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