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어 "도지코인과 함께 간다"... 2230억 DOGE 준비금, 회장에 머스크 변호사

글로벌 상장사 클린코어(Cleancore)가 도지코인(DOGE)을 재무 준비자산으로 공식 채택했다.
회사는 2일(현지시각) "1억7500만달러(약 2330억원) 규모의 DOGE를 준비금으로 편입한다"며 도지코인 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보는 클린코어 신임 회장으로 일론 머스크의 변호사로 잘 알려진 알렉스 스피로(Alex Spiro)가 선임된 직후 나왔다.
클린코어는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상장사다. 준비금 조성은 사모투자(PIPE) 방식으로 진행되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사 판테라와 GSR 등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한다.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스피로는 살인 혐의를 받던 미식축구 스타 애런 에르난데스를 변호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제이 지, 알렉 볼드윈 등 유명 인사를 변호했다.
클레이턴 아담스 클린코어 최고경영자(CEO)는 "클린코어는 항상 혁신과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을 추구했다"며 "도지코인을 재무 준비자산으로 삼고 도지코인 재단 등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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